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(악기제작)전공 졸업생 인터뷰


1. 본인 소개 좀 해주세요.

안녕하세요. 18학번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(악기제작) 과대를 맡았던 김진호 졸업생입니다. 악기(기타)에 관심이 많고 제작으로 입학하여 매사에 열심히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. 사실 군입대전에는 결석도 가끔하고 과제도 열심히 안한 건 사실이나 제대 후 복학하고서는 열심히 했습니다.
 

2. 졸업후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?

대한민국 3위안에 드는 'F' 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. 악기 샵 에서 할 일은 많습니다. 재고파악 및 Q.C, 기타의 셋업, 수리, 정리등 회사 전반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제 일입니다.

 


3. 취업준비는 어떻게

우선 학교에서 진행되는 메이킹 수업에 열심히 참여 했습니다. 주어진 과제들을 꼼꼼히 해결 하였고, 메이킹 뿐만 아니라 수리과정, 기타의 연주, 음악장르에 대한 공부. 또 직장인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워드 작업, 엑셀작업, 또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또한 공부하였습니다.
 

5. 앞으로의 계획

악기의 제작, 리페어에 관심이 많고, 이 분야에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.
현재 근무중인 ‘F’사는 큰 악기판매 기업으로서 제 꿈을 실현 해 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.
 

6. 후배들에게  하고 싶은 이야기

시간을 아껴 썼으면 합니다. 대한민국에서는 악기제작과 리페어 를 배울 수 있는 학교가 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지식들은 모두 꼼꼼히 기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제는 악기제작을 배우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메이킹과 수리를 배울 수 있어 환경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. 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. 결국은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감을 느낍니다. 교수님의 가르침을 꼼꼼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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